사전 지식 없이도
북마리아나를 잘 모르는 독자도 ‘천국’과 ‘원자폭탄’ 사이의 긴장을 느낄 수 있는 이름.
천국 옆 원자폭탄 · 서향희 지음
2026처음의 가제북마리아나제도100가지 진실
낯선 섬의 기록에서,독자의 궁금증을 여는 이름을 찾았습니다.

네이밍 · 북디자인 · 편집 제작 · 디지털 구축
이름이 바뀐 이야기출발점
처음 받은 제목은《북마리아나제도 100가지 진실》이었습니다.
어디에 관한 책인지, 무엇이 담겼는지 정확했습니다.다만 그 지역에 아직 관심이 없는 독자에게는 책을 펼칠 이유가 더 필요했습니다.
원고에는 바다와 음식, 사람들의 일상 곁에 제국과 전쟁의 역사가 함께 있었습니다.제목의 실마리는 그 거리감에 있었습니다.
네이밍의 핵심
‘천국’은 우리가 떠올리는 휴양지의 풍경입니다.‘원자폭탄’은 그 풍경과 쉽게 겹쳐지지 않는 전쟁의 기억입니다.
두 단어를 ‘옆’에 놓았습니다.낯선 지명을 먼저 이해하지 않아도, 두 세계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궁금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제목은 궁금증을 열고,부제는 책의 내용을 알려줍니다.
선택의 기준
도서와 영화의 제목 사례를 살피고, 여러 후보의 어감과 의미를 비교했습니다.호기심을 만드는 힘과 함께, 책을 읽었을 때 그 제목을 납득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북마리아나를 잘 모르는 독자도 ‘천국’과 ‘원자폭탄’ 사이의 긴장을 느낄 수 있는 이름.
한순간의 자극에 머물지 않고, 책 속의 역사와 장소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이름.
섬을 전쟁의 무대로만 단정하지 않고, 오늘도 이어지는 생활과 기록을 품을 수 있는 이름.
표지 디자인
푸른 바다와 어두운 풍경.여객기와 군용기의 이미지가 표지의 중앙에서 만납니다.
제목에 담긴 대비를 색과 구도로 이어갔습니다.처음의 가제는 부제로 남겨, 책이 다루는 지역과 내용을 분명히 했습니다.


편집과 북디자인
역사와 제국, 땅과 바다, 사회와 제도, 사람과 기억, 맛과 생활.다섯 갈래의 이야기를 책의 흐름으로 정리했습니다.
원고 교정과 전권 조판, 장별 도비라, 사진 배치, 목차와 찾아보기를 함께 다듬었습니다.본문을 읽는 일과 필요한 내용을 다시 찾는 일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지도와 연표
낯선 섬의 이름과 여러 시대의 사건을 따라가는 독자에게는 읽기를 도울 길잡이가 필요합니다.지도와 역사 연표를 책 안에 함께 구성했습니다.
지도
태평양 안에서 북마리아나의 위치를 보고, 본문에 등장하는 섬과 지명을 찾아볼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역사 연표
북마리아나의 사건을 동시대 세계사와 나란히 놓고, 관련 본문을 다시 찾아 읽을 수 있도록 연결했습니다.

디지털 구축
작가의 기록과 채널을 모은 Wonderful ALICE, 출판사의 도서를 소개하는 새빛솔루션 홈페이지를 구축했습니다.도서 소개에서 구매처 확인과 직접 주문까지 이어지도록 연결했습니다.

작가 소개와 연재·SNS, 도서 상세페이지를 연결하고 직접 주문과 주문 관리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작가 사이트 보기
신간과 기존 도서를 살펴보고, 서점 구매와 제휴 문의로 이어질 수 있는 출판사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출판사 사이트 보기독자 관점 정리, 제목 후보 개발·선정, 제목과 부제의 역할 설계
표지·내지·도비라, 원고 교정·교열, 사진 편집, 목차·찾아보기
지도·역사 연표, 인쇄용 파일과 면 배열, ISBN·바코드 자산 정리
작가·출판사 홈페이지, 도서 주문·관리, 북토크 신청·관리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