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DDING OF
이주형 & 고서윤
2026. 11. 21. SATURDAY
오전 11시 30분 · 인천 하버파크호텔
천천히 봉투를 열어주세요
우리의 시작 · 2024. 06
그런데 이를 어째 왜 집에 안가지?
혼자서도 충분히 재미있게 살 생각이었습니다. 결혼하지 않고도 잘 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같이 있으면 혼자일 때보다 더 재미있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2024년 6월에 시작된 우리. 이제 같은 집과 같은 내일을 오래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신랑 신부 소개
고서윤의 신랑이 될 사람
2014년부터 이어온 홈페이지 제작 사업에 더해, 올해부터 마케팅 사업과 학원 교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꽤 내향적인 사람인데, 훈련된 리더십 덕분인지 종종 아주 외향적인 사람으로 오해받습니다.
취미는 요리와 웃음 연구. 언젠가 저희 집에 놀러 오실 기회가 있다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음식).
서윤이에게 장난은 자주 치지만 한 번도 화낸 적은 없습니다. 늘 많이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니, 서윤이의 가족과 친지, 친구와 지인 여러분은 아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고아라 시절, 가수 출신입니다.
반장과 회장을 도맡고 학업 성취도 좋았던 학생이, 축제에서 밴드 보컬 대타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남학생들의 눈이 뒤집어지는 일을 겪고는 갑자기 가수가 되겠다고 집에 선언했다니—그때 장인·장모님 심정이 어떠셨을지는 지금도 감히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지금은 가수의 길 대신 부모님의 가구 사업에 든든한 근력을 보태고 있습니다. 플라잉 요가와 필라테스를 꾸준히 해서 실제 힘이 장난 아닙니다.
살림도 잘하고 절약 정신도 강합니다. 그러니 저의 가족과 친지, 친구와 지인 여러분도 아무 걱정 안 하셔도 좋습니다.
제가 한때 몸담았던 사업가 모임은 오전 6시에 시작했습니다. 서윤이는 그 이른 시간 제게 도움을 주려고 와줬습니다. 동생까지 끌고!
모델이 필요한데 돈이 애매할 때는 모델로 나와주고, 보조가 필요하다 싶으면 또 보조로도 도와주고, 뭐가 됐건 다 잘하는데 싱글벙글하면서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TWO PEOPLE, ONE HOME
각자 잘 놀던 두 사람이
이제는 둘이서 더 잘 노네요.
초대합니다
신영숙의 아들 이주형
고영만 · 현의숙의 딸 고서윤
21SAT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하버파크호텔 주변
오신 김에 뭔가 더 해보실 분들을 위한 짧은 안내
산책 · 사진
근대 건축물과 전시관, 카페가 이어집니다. 호텔을 나와 가장 가볍게 시작하기 좋은 산책 코스입니다.
지도에서 보기시장 · 간식
닭강정과 시장 먹거리를 포장하고 골목을 둘러보기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짜장면 · 전망
차이나타운을 걷고 자유공원까지 올라가면 인천항이 내려다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바다 · 놀이
바다 산책과 놀이기구를 한 번에 즐기고 싶을 때 가세요.
지도에서 보기신랑 픽
그날의 사진 이벤트
저희가 놓친 그날의 장면을 친구들의 눈으로 보고 싶습니다.
웃겨서 차마 지울 수 없는 결혼식 사진
신랑 신부가 오래 간직하고 싶은 한 장
예식이 끝난 뒤 친구들과 놀며 찍은 사진
각 부문 한 명을 뽑아 선물을 드립니다.
선물과 발표는 예식 후 이 페이지에 공개합니다.
친구들의 시선
결혼식 당일 오전 11시부터 친구들의 사진이 여기에 모입니다.
마음 전하실 곳
너무 너무 고맙게..
축하 메시지
아직까지야 뭐
여자친구 남자친구니까
매일 봐도
매일 귀엽고 예쁜데
이게 결혼해서도
똑같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어려운걸 한번 해내보겠습니다.
결혼식장에서 뵙겠습니다.